탈모
| 탈모의 다른 이름
'대머리'라고 불리는 탈모는 의학적으로
'안드로겐성 탈모증' 또는 '안드로젠탈모증'
으로 불린다.
유전성 탈모는 한 대를 걸러 발생한다는 등
모두 유언비어라는 사실...!
| 탈모의 원인
유전적 배경(81.5%) 이외에도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 때문에 발생한다는 사실!
대머리와 대머리가 아닌 사람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에 안드로겐 양이
큰 차이가 없다.
주로 탈모 부위에 국소적으로 안드로겐이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보고될 뿐이다.
탈모는 L64 안드로젠탈모증 상병명으로
진료를 받는다.
연령별로는 외모관리에 가장 핫한
20~40대에 호발 하여
탈모약, 탈모 화장품, 탈모샴푸 등
탈모! 문구만 들어가면 지갑을 열게 된다.
| 탈모 치료
그럼에도! 적극적 치료를 하면 호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물론! 완치는 아니다.
1. 약물치료
바르는 약: 미녹시딜
복용 약: 피나스테라이드
[참고] 의약품안전나라 통합검색 사이트
https://nedrug.mfds.go.kr/searchDrug
2. 모발이식 수술
주로 뒷머리 모발을 탈모 부위에 이식
모발이식 후에 심은 모발이 빠지면서
새 모발이 자라나기 때문에
비싼 모발 심자마자 다 빠졌다고
속상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모발이식 수술 후에도 꼭!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탈모 치료 민간요법 오해와 진실
1. 머리카락 하나 뽑으면 두 개가 나나요?
아니요!
→ 모공 하나에는 하나의 모낭만 존재!
즉, 한 가닥만 자라납니다.
2.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오래 있으면?
모발조직이 상합니다!
→ 젖은 상태로 더운 열기가 감싸면
모발 조직이 상한다고 합니다.
3. 콩
탈모 예방엔 도움!
→ 콩은 여성호르몬의 특성이 있는
이소플라보노이드 성분의 함양이 높아
탈모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4. 자주 머리 감기
큰 관련성이 없음!
→ 머리를 감을 때 탈락되는 머리카락은
수명이 다한 머리카락이 정상 탈락하여
다시 자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안 감으면 두피가 지저분해져
두피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평균 약 50~70개의 머리카락이 빠진데요.
더 많이 빠진다면... 탈모 가능성 농후 ㅠㅠ
※ 국가건강정보포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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