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제망고 쉐이크와 음료를 판매하는 골든망고
이곳은 망고 음료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전기바이크, 카약 소품샵이다.
수월봉과 엉알해변을 지나 풍차를 따라 해안도로를 달리면 샛노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메뉴판을 보고 망고 스무디를 주문하면,
연예인 이름의 펫말을 주고 연예인 이름으로 불러주신다.
우리는 차은우~
차은우 이름을 불러주면,
"네~" 하고 가서 음료를 수령하면 된다.
깨알재미~ㅋ
망고스무디 수령~ 맛있다.
100% 망고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전기바이크 신청서가 놓여있다.
전기바이크 대여 요금표는 시간에 따라 만원부터 다양한 금액으로 책정되어있다.
바람이 많이부는 기분좋은 날이다.
영수증 리뷰를 올리면 아메리카노 또는 아이스 아메리키노를 한잔 주니~ 영수증을 올리고 음료를 받아간다.
제주에서의 또 하나의 추억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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