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 학기 봄옷, 신학기 봄옷, 새 학기 준비물
벌써 2월의 겨울방학이 막바지입니다.
곧 3월 새학기가 시작되고 있는데, 아이들 옷을 고르려고 하니, 쉽사리 골라지지 않는 선택장애가 오고 맙니다.
항상 그렇듯 가장 먼저 쿠팡을 열어 봄 옷이라고 입력합니다.
너무도 많은 수의 클릭이 필요한 여성 봄옷, 남성 봄옷, 아동 봄옷 심지어 강아지 봄옷까지 새로운 것들이 많습니다.
아... 키워드를 잘 못 입력했구나... 하고 다시금 입력합니다.
초등 봄옷!
그러자 똑똑한 쿠팡은 이렇게 아웃풋을 내어줍니다.
새 학기 맞이 SALE up to 70% 라고요.
망설임 없이 여기저기 누릅니다. 2월 26일에 종료되므로 오늘 구입하여 줍니다.
맨 마지막 멘트인, 한정 수량이라는 문구가 제 가슴을 뛰게 하네요.
아이들 봄 옷을 여러 개 담고 나니, 겨울 내 신었던 양말과 지난해 신었던 실내화의 크기가 작아졌을까 하여 아이들을 불러 세워놓고 신겨봅니다.
역시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의 발은 벌써 커져있습니다.
또다시 시작된 검색
역시 뭘 구매할지 걱정될 땐 쿠팡이 최고입니다.
양말은 이렇게 제 손에 내일 들어옵니다.
아이들 새 학기 준비물은 필수템이니 꼭 구매를 완료해야 합니다.
종종 잊고 급하게 구매하기 쉬운 청소 아이템들도 미리미리 준비합니다.
미니 청소 도구 세트 책상 빗자루 세트
https://link.coupang.com/a/PZV3Y
2. 가성비 데일리 룩 봄옷
아이들 봄옷을 구매하고 나니 이제야 어른 옷이 눈에 들어옵니다.
남성 봄옷과 여성 봄옷을 장바구니에 쓸어 담습니다.
아이들 봄옷을 구매할 땐 장바구니에 쓸어 담고 한 두 번 훑어본 후 구매하기 버튼을 눌렀지만, 어른들 봄 옷은 이상하게 여러 번 보게 됩니다.
현재 몸상태를 확인하며 스캔하다가 후보군에서 탈락된 옷들이 지워지고 나면, 막상 몇 벌 남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3만 원 이하 금액이니 살을 빼겠다는 도전정신으로 구매버튼을 과감히 클릭합니다.
내일이면 도착할 물품들을 기다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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