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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일상다반사

평범한 사람을 1개월 만에 작가로 만드는 책쓰기 특강

by ★and☆ 2022. 1. 10.

 

 

| 평범한 사람을 1개월 만에 작가로 만드는 책쓰기 특강(글쓴이 구세주 김도사)

"책쓰기" 라기보다는 "글쓰기"에 가까운

블로거들이 요즘 눈여겨보는 책이다.


낮에는 잠이오고 밤에는 잠이 안 오는

부엉이들은 꼭 밤에 무언가

하고 싶은 것들이 생각난다.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북 서비스를  통해 무심코 클릭해서 주문한 책이다.

(※ 일종의 직원 복지,

대신 3문제를 서술형으로 풀어야 한다.

책을 무료로 제공했는데,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하는 용도)


배송이 온지는 벌써 15일이 지났는데, 

어찌 되었던 말일 전에는 

서술형 3문제를 풀어야 해서 

억지로 책을 꺼냈다.


그런데 웬일...!

무용담이 앞쪽에 주르륵 적혀있나

싶었는데,

읽다 보니 "지금 당장! 쓰라면 써!"

라고 말하고 있더라.(음성지원인가?)


잠들기 전까지 딱 2시간 정도(?) 

걸려서 다 읽었다. 

그만큼 글이 간결하고 

명확해서 알아먹기 쉽게

쓰여있다는 증거다.


24년간 250권을 쓰고 

9년간 천명의 작가를 배출했다는 

김도사를 지금 당장 

만나보고 싶을 정도다.


내용을 적지는 않겠다. 

내용 요약해서 올리면 종이책을 

안 사보더라.
(밀리의 서제에는 오늘까지도 

전자책으로 제공을 안 한다.)
밀리의 서제야~

내가 김도사의 다른 책 읽어볼 테니

넌 조금 기다려...
김도사가 배출한 작가 과장님 

한 권 더 읽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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