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스티커 살까? 프린트 할까?

어린이집 시절부터 줄곧 쿠팡이나 네이버 스티커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다양한 글씨체와 모양, 크기의 스티커를 구입해 아주아주 손쉽게 학용품과 책에 붙여오곤 했는데요.

이제 초등이 되고나니,
뭔가 너무 유아틱하고 아쉽습니다.

몇 학년 몇 반을 써줘야하는 번거로움은 덤.

큐트한 글씨체는 조금 부끄럽기도 하다는
어린이들의 민원을 접수한 후
폼텍에서 출시된 라벨지를 구입해보았습니다.

이것은 신세계!!

추천을 할수밖에요..하다마다요!ㅎㅎ

적당한 사이즈는 65장 바코드 라벨 사이즈!

학년, 반, 번호, 이름까지 모조리 때려 넣어도 되는
아주 좋은 사이즈입니다.

A4용지 기준 실 사이즈는 저러합니다!
만족 대만족!

사용상 주의사항이 좀 재미있는데요.
먹는 제품도 아닌데,

개봉 후 3개월 사용을 권장합니다.
이건 바로 스티커 접착력과 관계가 있는데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는데!
접착력! 끝내줍니다.
사용기한은 2년이 되어도 아직까지는 잘붙어주고 있다는 점...강조드립니다.

A4 한장에 65장이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실사입니다.

하하하 종이가 위아래가 바뀌었는데요.
말그대로 가정의 사정에 따라 프린터기가 다르기 때문이죠.

저도 테스트를 하다보니.ㅋㅋ
그러나..전혀 사용엔 문제가 없죠.

65사이즈 말고도 여러가지 사이즈가 있으니 주소를 한번에 입력 후 투봉작업을 할 때에도 활용하시면 세상 편리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래살고 볼 일입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내가 구입한 라벨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설치하신 다음.
여러번의 테스트를 통해 원하는 글씨체로 나만의 네임텍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했어~ 내하루~

www.formtec.co.kr

한국폼텍 │ 편리한 라벨, 폼텍으로 하세요